안녕하세요?

Dreams Come True 팀 입니다. 지난 주말 1박 2일 동안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황욱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방학을 반납하고 추운 날씨에도 학교에 나와서 열심히 준비아이들 이 때론 안쓰럽기도 하고, 아이들 사이의 의견 충돌 및 여러 난관에 봉착 했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이들이 대회에서 공연을 한것 자체 만으로도 부모로서 아주 기특하고 대견스러웠습니다. 운좋게도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아이들의 기쁨이 하늘을 찌를듯 하네요. 그런 도전과 성취감을 맛보게 해준 뜻깊은 이대회가 여러 학생들에게도 알려졌으면 합니다.

참.. 대회에서 나누어준 안내 책자를 잃어버렸어요. 혹시 PDF 파일로 올려주시면 안될런지요.